올해도 다 끝났다.
물론 12월이 남았지만, 2008년의 의미를 가지는 날로서는 오늘로 끝이다.
심판의 매수가 정말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노골적이었고
선수들은 엉망진창 도무지 경기를 할 의욕도 없는 모습이었다.
이런 와중에서 이긴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봐도 무방.
패배 자체는 받아들이기 의외로 쉽지만
쓰레기장에서 쓰레기들에게 당하는 패배는 쉽게 받아들이긴 어렵다.
울고있는 친구들 동생들 형들을 위로하는건 결국 내 몫이 되었다.
뭐 이럴땐 메마른 성격이 도움이 될지도.........
자 이제 이 긴 겨울을 어떻게 날까 고민좀 해보자............











